아는 만큼 보인다/황금비례에 대하여

가장아름다운 길이의 비례

성보 2011. 8. 16. 16:16

<황금비의 역사와 정의>

황금비는 고대로부터 가장 아름답고 신비롭다고 여겨져 오던 비례로서  가로A와 세로B의 길이가 우리눈에 가장 아름답게 느껴

진다는 크기                 

              

(a+b) : a = a : b

 

 

 

         그 수치는 1 : 1.6181... 의 무리수에 해당한다

 

 

 

 

 

 

황금비의 역사는 B.C. 299년경, 이집트의 기자지역에 세워진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그 실례를 찾아 볼 수 있는데

고대 이집트의 사람들은 자연속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칭송하면서 그 아름다움을 객관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와 같은 노력으로 자연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비율을 찾아내고 이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리스에서는 신전 건축이나 동상, 꽃병, 물항아리 등을 제작할 때 이 비율을 구사하여 작품을 만들어왔다.

특히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 건축물에 이 비율이 많이 사용되었다.

 

 

         

 

 

 

그리스의 수학자인 에우독소스가 – 황금비라 명명하였고,

프라 르카 파티오는 신성한 비례  즉, 신에 의해 주어진 비법이라는 뜻으로 오로지 신만을 찬양해야하던 중세 사람들은 이 비를 신의 의지로 생각하였던 것이다.

황금비(φ)를 피(phi)'라고 부르는 것은 그리스의 가장 유명한 조각가였던 피디아스(phidias)의 이름에서 비롯하였다.

피디아스의 작품이 황금비를 풍부하게 담고있기 때문이다.

 

▶플라톤

  - 이 세상 삼라만상을 지배하는 힘의 비밀을 푸는 열쇠

▶단테 - 신이 만든 예술품?

▶ 피타고라스 -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

예로부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 찬란함과 아름다움의 상징이 되어온 황금처럼 사람들이 자연속에서 찾아낸 이 비 역시 황금과 같이 변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의 석굴암, 무량수전과 다 빈치의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네델란드의 몬드리안 등의 작품에서도 중요시되는 요소중의 하나가 비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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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도 그래픽 디자인을 비롯해 조각, 회화, 건축등의 조형 분야에서 많이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생활속의 황금비)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 중 많은 것들이 무의식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황금비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ex) 명함, 신용카드, 엽서, 책, 공책, 종이, 신장, 얼굴 등

 

(자연속의 황금비)

ex) 소라의 나선형, 해바라기의 씨 배열, 솔방울,

    꽃잎수와 피보나치 수열, 동물의 몸, 나선형 동물 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