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셔 (Maurtis Cornelis Escher 1896 ~ 1972)
네덜란드의 판화가
표현 주제를 교묘한 수학적 계산에 따른 조형으로 구성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침.
특히 '이상한 고리 (뫼비우스의 띠)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였다.
미국의 인지과학자 호프스테터(D. Hofstadter)는
인간 지성의 한계를 다룬 책('괴델, 에셔, 바흐')라는 책에서
에셔의 "이상한 고리"
괴델의 '불완전성의 정리'
바흐의 '무한히 상승하는 카논'을
묶어 "영원한 황금실"이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