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현지시각) 세계 문화의 중심지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국제 무대서 활약 중인 한국의 설치미술가 김수자(48)씨가 거리 퍼포먼스에 나섰다.
무용수 32명이 출연한 작품 제목은 ‘구걸하는 여인’.
김씨는 “인간의 가장 미천한 상태인 구걸 행위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본질적 물음’을 던진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2시(현지시각) 세계 문화의 중심지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
국제 무대서 활약 중인 한국의 설치미술가 김수자(48)씨가 거리 퍼포먼스에 나섰다.
무용수 32명이 출연한 작품 제목은 ‘구걸하는 여인’.
김씨는 “인간의 가장 미천한 상태인 구걸 행위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본질적 물음’을 던진다”고 말했다.